거실에 두었는데 스틱 두개로 괜찮을 지는 모르겠네요

향을 맡아본 적이 없으니 호불호 없이 무난한 걸 고르기 위해 런드리고를 주문했고, 오늘 향 맡아보니 잘 선택한 것 같아요 ㅋㅋ

저는 좀더 무향에 가까운 드라이한 향을 생각했었는데, 그것보다는 뭐랄까요.. 그 건조기에 넣는 드라이 시트를 쓴? 그런 향이 나네요~ 미국 살 때 쓰던 드라이시트 냄새요 ㅋㅋㅋ

향이 얼른 퍼지기를 기대해보며,, 다른 방에는 이제 뭐 살지 고민돼요ㅠ 방이 6개면 좋으련만 ㅜ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