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풀, 프레쉬한 숲 향 같이 가볍고 산뜻한 향을 좋아하는 편인데 맘에 드는 향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~
구매평들을 참고로 반신반의 하며구입하였는데 정말 꽃 가게에 가면 나는, 기분 좋은 딱 그 향이네요!!
첫 향이 조금 거친듯 한 느낌이지만 금세 사라지고 은은하게 남아 자꾸 코를 킁킁대게 됩니다.
요즘 같은 장마철엔 아침에 일어나서 침구 정리하며 뿌려주니 침구의 눅눅함도 사라지고 침실에 기분 좋은 향이 솔솔나니 오며가며 리프레쉬 되는 기분이에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