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취시절 디퓨저로 우연히 하쉬그린 입문했습니다. 집 정리 도와주던 친구가 냄새가 너무 좋다며 자취방 정리를 하다말고 뚝섬의 쇼룸에 구매를 하러 갔었죠 ㅋㅋㅋㅋ

그 뒤로 구매한 핸드크림은 대 성공이었고! 핸드워시도 통일된 향으로 너무 잘 맞았어요~! 

핸드크림만 바르면, 지인들에게 질문세례와 다들 냄새 좋다며 찍어가고 너도나도 샀다고 연락오고, 그 지인들이 또 질문세례 받앗다며 말해줘서 너무 뿌듯했네요.

드디어 향수를 샀어요!! 향수는 평소 뿌리지않아서 안샀는데, 딱 강하지않게 원래 나의 향기처럼 은은하게 오래가요! 몇주동안 뿌릴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. 

내돈내산으로 이렇게 한 브랜드에서 많이 사보긴 처음이네요 ㅎㅎ

간절히 다음 신제품은 바디오일, 바디로션이길 바래봅니다…🫶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