향수이름처럼 특정한 꽃향기가 느껴진다기보다는

싱그러운 초록의 풀잎향 갓피어난 애기풀잎의 신선함이 잘 느껴지는 향수에요

하쉬그린을 열흘정도 매일같이 써보고 신기한게 있는데요

향이 가볍게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져서 지속력이 약하겟구나 생각하면

한나절뒤에도 남아잇는 잔향의 싱그러움에 놀라고,

자연스럽게 은은함을 뽐내지만 또 존재감이 약한 친구는 아니어서

곁에서 올라오는 향을 계속해서 즐길수 잇어 좋아요 ㅎㅎ

저는 외출시에도 뿌리지만..무엇보다

취침전 배게옆에 뿌려두고 꽃과 풀에 파묻힌듯한 느낌으로 수면을 취하고있는데요.

감히 요즘 일상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씀 드리고싶어요  정말요♡

마지막으로 이렇게 완성도 높고 좋은향을 행복한 가격에 선보여주셔서

아끼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로에팀 감사합니다🤍💚